안녕하세요! 멜팅겸 입니다 :)저의 첫번째 글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멘탈이 너덜너덜해져... 뭔가 의미 있는걸 찾아 보자! 하는 마음에 진주 장애인 복지 센터 봉사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. (직장인 여러분,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💪)저는 "차근차근"이라는 봉사 동아리를 통해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됐어요. 진주 장애인 복지센터는 옛날 학교를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았어요. 입구에 이순신 동상이 딱! 학교 냄새와 복도 느낌에 오랜만에 추억 소환...(학교 다닌 게 언제였더라🤔)센터에는 희망반, 사랑반, 믿음반, 소망반(아마도... 선생님 옆에서 주워들은 거라 정확하진 않아요 ㅋㅋㅋ)이렇게 여러 반으로 나눠져 있었고,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발달장애, 자폐성 장애를 가진 분들..